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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김호운 작가의 신작 소설집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에는 숲이 가르쳐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소중한 깨우침이 담겨있다. 숲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숲속의 모든 것은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죽음을 맞고 다시 숲의 거름이 된다. 소설은 그런 숲과 사람들은 돌고 돌아 결국 하나라는 것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설에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라는 것을 믿고 있는 그들이 자연에서 얻은 깨우침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산, 물, 가락은 자연의 얼굴을 빚어내고, 자연의 얼굴은 다시 그 속에 살고 있는 인간과 사회의 마음 얼굴을 만들어낸다는 저자의 생각이 격조 높은 문장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소설이다.

목차

작가의 말 _ 산, 물, 가락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커피 열매, 그리고 커피
봉숭아꽃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