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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학헌장비

보령 봉성리 한국산림문학헌장비공원

한국산림문학헌장


숲을 사랑하여 시문(詩文)으로

숲의 정신을 담는 산림문학은
나무와 돌과 숲과 흙에서
삶의 씨앗이 되고 뿌리가 되고 꽃이 되는 문학으로
숲의 미래를 여는 산림문화를 이루고 가꾼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미래가 되고 역사가 되도록
산림문학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나무가 되어
숲에서 형성된 맑은 영혼이 삶의 가치를 높여 가리니 
자연의 섭리가 문학의 향기로 퍼져
문학이 숲이 되고 숲이 문학이 되도록 한다.

2021년 7월 5일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
THE KOREAN FOREST LITERATURE ASSOCIATION

나는 한 그루 나무이려니

김선길 시

산림서정

주로진 시인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조연환 시인

나무처럼

최병암 시인

산을 부를 때

이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