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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부각시켜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한편, 산림문화 ·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 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함
녹색문학상
방향
한국산림문학회는 숲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녹색환경을 보전하자는 이념을 표방하고 있는 가치 지향적 문학회이다. 또한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토녹화의 위업을 이루었고, 이제는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나무를 심듯 아름다운 정신을 심어 국민의 정서를 녹화하자는 실천적 문학운동을 실현해 왔다. ‘녹색문학상’은 이러한 가치 지향적이고 실천운동적인 산림문학이 제정한만큼 미래지향점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해 본다.
첫째, 세계문학의 트랜드에 맞추어 범위와 장르를 다양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수상의 대상에 전통적인 문학장르 외에 역사, 철학, 종교, 산림, 환경 등 비문학 분야에서도 산림문학적 가치를 가진 저술들을 포함한다면 상의 가치와 권위가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둘째,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작품의 대중화와 교육활용화가 필요하다.
셋째, 녹색문학의 세계화이다.
운영
문학장르
운문 또는 산문
작품주제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 ‧ 정서녹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
개최
10월 경(접수기간 5월~6월경)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
시인 박희진
『산·폭포·정자·소나무』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
시인 김후란
『비밀의 숲』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소설가 김호운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시인 조연환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시인 이병철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시인 권달웅
『꿈꾸는 물』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작가 김민식
『나무의 시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시인 오원량
『흔들리는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