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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시인님 출판기념회(04.25.) <나미비아 사막의 성자>
한경 시인님은 본회 신인상으로 등단 후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고 계시는 시인이자 수필가이자 여행가입니다. 제3회산림문학상을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간한 『나미비아 사막의 성자』는 남아프리카, 이집트, 인도네시아, 스페인, 모로코, 에티오피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쓴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산문과 시, 그리고 사진으로 만든 기록집이라고 합니다.한경 시인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더욱 문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관리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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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근 교수의 인문학 특강(2024.06.06. 마산문학관) - 들뢰즈 이후, 현대철학의 이해 / (사)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문학세미나
관리자
2024.04.17
조회수 8
한국시문학아카데미 특강(2024.04.12.) - 본회 김기원 교수 -
4월 12일 2시30분부터 대학로 시문학아카데미에서는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본회 김기원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우주의 탄생과 지구, 지구에 생물체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은 그 근본에 ‘나무’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현재 우리의 영혼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나무’가 준 생명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주시며, 문학인들이 표현하고 있는 작품에 소재로 사용되는 나무와 풀꽃이 지금 인간의 정서와 영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생명’을 준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근본이 ‘나무’라는 것을 매우 소중한 가치로 여기시는 김기원 교수님의 특강이 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참고로, 시문학아카데미를 이끌고 계시는 학장이 53호《산림문학》계간평을 쓰신 홍익대 이승복 교수님입니다. 지금 다시 53호 《산림문학》 시계간평을 읽어보시면 어떤 마음으로 본회 작품을 분석하시는 분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5월 특강에는 본회 유영초
관리자
2024.04.15
조회수 7
김재준 시인, 경북도의원 당선
본회 9회 산림문학상 수상자 김재준 시인님이 경북도의원에 당선되셨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관리자
2024.04.15
조회수 6
김호운, 만해 평전 소설· 첫 칼럼집 펴내... “농부처럼 나날이 써”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 헌신하며 “작가는 매일 글을 써야 작가”장편 ‘님은 침묵하지 않았다’-칼럼집 ‘나비를 …’ 함께 출간김호운 작가‘이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2, 3시에 일어나 손을 닦고 향을 사르고 나서 집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노력을 맑은 정신으로 채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한용운 선사가 추구하려 했던 그 사상의 실체를 복원하여 재현하는 작업이라 미진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대한 ‘만해 사상’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이 작업은 누군가 한 번은 시도해야 할 숙제고, 그것을 먼저 했다는 데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김호운 작가는 소설 ‘님은 침묵하지 않았다’ (1, 2·도화 발행)의 서문에 이렇게 썼다. 그가 과거에 발표한 장편 ‘님의 침묵’을 개작한 이 작품은 만해 한용운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늘의 우리가 기억하는 문학가, 애국지사로서의 모습을 넘어서는 대사상가로서의 면모를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사학자들이
관리자
2024.04.08
조회수 9
동시영 시인,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출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867205목차1부 생각은 누구의 주소인가해석을 넘어가고 질문으로 간다 | 13생각은 누구의 주소인가 | 15그를 방랑하다 | 18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 21춤추는 물컵 | 22채널 9.20 | 25리기산이 시 속을 지나가다 | 27생각을 발가벗기다 | 29푸른건반,베른 | 31줄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 34군산 | 36눈雪 내 놓고 웃다 | 38생화生畵 | 40수수 이삭과 고추잠자리와 액자들 | 42바람의 종을 치다 | 44그 새가 보고 싶다 | 46시간에 붙어 있는 이끼를 떼다 | 47삶이 나 몰래 태어나듯 | 49‘챙모자처럼’, 지금을 살짝 눌러 쓰다 | 50존재 삼각형 | 522부 0도의 흐름제주, 시간 민속촌 | 55속도 안에서 | 57꽃 필 땐 지는 시간도 핀다 | 58십이월 | 59깨진 병 | 60칠월의 체온 | 610도의 흐름 | 63판화전 | 65나를 여는 문 | 67초록빛 고독
관리자
2024.04.08
조회수 8
이명지 이사, 한국산문문학상 수상(4.4)
이명지 수필가, '제17회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 (youtube.com)
관리자
2024.04.04
조회수 10
보령 정자 현판 글씨
보령 정자 현판 만들 글씨를본회 정윤수 한국산림정책연구회 고문께서 재능기부해 주셨습니다오늘 보령으로 발송했으며보령 최상준서각가께 재능기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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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조회수 10
서상만 시집, 『생존연습』
작가의 말팔십여 년 눈비에깊숙이 젖어버린 삶,언제쯤 활짝 개어꿈인 듯 내다 말릴까하늘도 어쩌지 못해보고만 계신 걸까이젠 모두 잊고담담히 걸어야겠다2024년 봄無所軒에서 서상만접기목차1부적요꿈 20만추현장돌처럼 살았지만 23장명등 하나 24오, 세상에 이런 25아버지의 난蘭 치는 소리 26남은 일 27새도, 아득해야 길이 있다 28목전기도가을바람 30풀냄새 31나비 32포도밭에서 33다반사2부우이천일기 37목포 홍탁 40생존연습수형꽃 진 날 4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45다시, 나의 창천 바다 46재미없다 말입니다 47시간의 온기흐름, 흐름이란 말 참 좋다 49고무다라이 이고 50가없는 마음 51청바지 有感 52운동화 53후일담구름 그림자 553부숙명이란 59망각 60아프다 아프다 61찰나 62다정한 저녁 63내 안의 그림자 64소년이, 노인이 되어 65속내 66난청개미 67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68그런 꽃 69하얀 지우개 70목석고르바초프 72언덕에서 73나와 통문 했던
관리자
2024.03.27
조회수 10
이수오 박사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 출간
https://www.munhakin.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현대인에게 삼거(거심(去甚), 거사(去奢), 거태(去泰)의 길잡이로 자리하는 성인을 통해 ‘싸우지 않고도 이기고 사는 세상을 누릴 수 있음을 의심치 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저자 이수오 박사는 서문을 통해 ‘논어의 숲’에서는 인간에 관해서, ‘노자의 숲’에서는 자연에 관한 근원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한때 경각심을 가지고 노래했지만 결국 소홀히 했던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은 인간을 보호한다’라는 문구에 다시금 천착할 필요성을 느낀다.윤재근 시인은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에 대한 추천사에 ‘겉으로는 무척 청청해 보이지만 마음속은 풀 한 포기 살기 어려운 메마른 사막 같은 세상’ 세상에 ‘노자의 숲’과 ‘논어의 숲’을 보라고 권유한다. 허권수 박사는 ‘유교나 노장을 전공한 학자들이 보지 못하는 심층을 밝혔다’라는 문장으로 이 책을 추
관리자
2024.03.27
조회수 9
본 회 이근배 이사님 한국산림아카데미 재단(이사장 안진찬)에서 표창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안진찬)CEO과정 15기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본 회 이근배 이사님은 졸업생(2기)한테 주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회장김헌중)표창을 받았습니다. 이근배 이사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리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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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회아카데미 금요포럼에서 김국회 이사님 특강(3.8)
오후5시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다목적홀에서 (학장 이승복교수)초청,본 회 김국회 이사님께서 "숲과 인문학" 강의를 하셨습니다.문학인들에게 숲과 자연에 대해 알려주며 문학적지평을 넓히게 하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앞으로 매달 본 회 김기원 교수님과 유영초 교수님이 2회 더 특강을 하게 됩니다.문학이 숲이 되고 숲이 문학이 되게 하고자 하는 한국산림문학회 회원님들의 철학이 다른 문인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봅니다.김국회 이사님은"경이로운 식물의 세계"를 주제로-끊임없이 움직이는 식물들-숲의 사랑-공생, 협력-진화의 승리자들을 강의하셨습니다.
관리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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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시조시인, (사)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당선
본 회 이승현 시조시인께서오늘 (사)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크게 축하드리며 소식 공유합니다.
관리자
2024.03.22
조회수 7
강원대 사상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 … 전진표 회장 화제
기사 링크강원대 일반대학 사상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자가 나와 화제다. 주인공은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15일 춘천캠퍼스 평화학과에서 만난 전회장은 “4년 재학 기간에 3년간 장학금을 받을 만큼 열심히 공부했다”며 “‘산림과 평화’라는 평생의 화두를 풀게 돼 기쁘기 그지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논문 ‘산림평화와 남북산림교류협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 오는 22일 강원대 학위수여식에서 평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84세의 고령에 박사학위를 받는 건 강원대 일반대 역사상 처음이다.1941년생인 전진표 회장은 만학의 열정이 낳은 ‘국내 1호 산림평화 박사’ 타이틀도 얻었다.전 회장은 논문을 통해 산림평화의 개념을 ‘산림 정책, 녹화사업, 국제교류를 통한 갈등 해소와 평화 실현’으로 정의하고, 산림평화를 통해 자연과의 공존 및 전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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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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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이사,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취임
본 회 시인 김용덕 이사님이 오늘 호텔인터불고 그랜드볼룸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취임을 했습니다홍보영상을 통해 한국산림문학회 에서 시인으로 등단했음을 알리고 팜플릿에 시를 소개하며 시인으로 자연보호와 산림문학을 하나로 엮으신 모습이 좋았습니다.김선길 이사장님과김희원ㆍ이서연부이사장장은재 이사님과 시인김정화 회원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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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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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시인님 출판기념회(04.25.) <나미비아 사막의 성자>
한경 시인님은 본회 신인상으로 등단 후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고 계시는 시인이자 수필가이자 여행가입니다. 제3회산림문학상을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간한 『나미비아 사막의 성자』는 남아프리카, 이집트, 인도네시아, 스페인, 모로코, 에티오피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쓴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산문과 시, 그리고 사진으로 만든 기록집이라고 합니다.한경 시인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더욱 문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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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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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근 교수의 인문학 특강(2024.06.06. 마산문학관) - 들뢰즈 이후, 현대철학의 이해 / (사)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문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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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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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문학아카데미 특강(2024.04.12.) - 본회 김기원 교수 -
4월 12일 2시30분부터 대학로 시문학아카데미에서는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본회 김기원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우주의 탄생과 지구, 지구에 생물체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은 그 근본에 ‘나무’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현재 우리의 영혼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나무’가 준 생명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주시며, 문학인들이 표현하고 있는 작품에 소재로 사용되는 나무와 풀꽃이 지금 인간의 정서와 영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생명’을 준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근본이 ‘나무’라는 것을 매우 소중한 가치로 여기시는 김기원 교수님의 특강이 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참고로, 시문학아카데미를 이끌고 계시는 학장이 53호《산림문학》계간평을 쓰신 홍익대 이승복 교수님입니다. 지금 다시 53호 《산림문학》 시계간평을 읽어보시면 어떤 마음으로 본회 작품을 분석하시는 분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5월 특강에는 본회 유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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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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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시인, 경북도의원 당선
본회 9회 산림문학상 수상자 김재준 시인님이 경북도의원에 당선되셨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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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운, 만해 평전 소설· 첫 칼럼집 펴내... “농부처럼 나날이 써”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 헌신하며 “작가는 매일 글을 써야 작가”장편 ‘님은 침묵하지 않았다’-칼럼집 ‘나비를 …’ 함께 출간김호운 작가‘이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2, 3시에 일어나 손을 닦고 향을 사르고 나서 집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노력을 맑은 정신으로 채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한용운 선사가 추구하려 했던 그 사상의 실체를 복원하여 재현하는 작업이라 미진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대한 ‘만해 사상’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이 작업은 누군가 한 번은 시도해야 할 숙제고, 그것을 먼저 했다는 데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김호운 작가는 소설 ‘님은 침묵하지 않았다’ (1, 2·도화 발행)의 서문에 이렇게 썼다. 그가 과거에 발표한 장편 ‘님의 침묵’을 개작한 이 작품은 만해 한용운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늘의 우리가 기억하는 문학가, 애국지사로서의 모습을 넘어서는 대사상가로서의 면모를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사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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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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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영 시인,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출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867205목차1부 생각은 누구의 주소인가해석을 넘어가고 질문으로 간다 | 13생각은 누구의 주소인가 | 15그를 방랑하다 | 18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 21춤추는 물컵 | 22채널 9.20 | 25리기산이 시 속을 지나가다 | 27생각을 발가벗기다 | 29푸른건반,베른 | 31줄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 34군산 | 36눈雪 내 놓고 웃다 | 38생화生畵 | 40수수 이삭과 고추잠자리와 액자들 | 42바람의 종을 치다 | 44그 새가 보고 싶다 | 46시간에 붙어 있는 이끼를 떼다 | 47삶이 나 몰래 태어나듯 | 49‘챙모자처럼’, 지금을 살짝 눌러 쓰다 | 50존재 삼각형 | 522부 0도의 흐름제주, 시간 민속촌 | 55속도 안에서 | 57꽃 필 땐 지는 시간도 핀다 | 58십이월 | 59깨진 병 | 60칠월의 체온 | 610도의 흐름 | 63판화전 | 65나를 여는 문 | 67초록빛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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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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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지 이사, 한국산문문학상 수상(4.4)
이명지 수필가, '제17회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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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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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정자 현판 글씨
보령 정자 현판 만들 글씨를본회 정윤수 한국산림정책연구회 고문께서 재능기부해 주셨습니다오늘 보령으로 발송했으며보령 최상준서각가께 재능기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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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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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만 시집, 『생존연습』
작가의 말팔십여 년 눈비에깊숙이 젖어버린 삶,언제쯤 활짝 개어꿈인 듯 내다 말릴까하늘도 어쩌지 못해보고만 계신 걸까이젠 모두 잊고담담히 걸어야겠다2024년 봄無所軒에서 서상만접기목차1부적요꿈 20만추현장돌처럼 살았지만 23장명등 하나 24오, 세상에 이런 25아버지의 난蘭 치는 소리 26남은 일 27새도, 아득해야 길이 있다 28목전기도가을바람 30풀냄새 31나비 32포도밭에서 33다반사2부우이천일기 37목포 홍탁 40생존연습수형꽃 진 날 4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45다시, 나의 창천 바다 46재미없다 말입니다 47시간의 온기흐름, 흐름이란 말 참 좋다 49고무다라이 이고 50가없는 마음 51청바지 有感 52운동화 53후일담구름 그림자 553부숙명이란 59망각 60아프다 아프다 61찰나 62다정한 저녁 63내 안의 그림자 64소년이, 노인이 되어 65속내 66난청개미 67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68그런 꽃 69하얀 지우개 70목석고르바초프 72언덕에서 73나와 통문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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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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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오 박사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 출간
https://www.munhakin.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현대인에게 삼거(거심(去甚), 거사(去奢), 거태(去泰)의 길잡이로 자리하는 성인을 통해 ‘싸우지 않고도 이기고 사는 세상을 누릴 수 있음을 의심치 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저자 이수오 박사는 서문을 통해 ‘논어의 숲’에서는 인간에 관해서, ‘노자의 숲’에서는 자연에 관한 근원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한때 경각심을 가지고 노래했지만 결국 소홀히 했던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은 인간을 보호한다’라는 문구에 다시금 천착할 필요성을 느낀다.윤재근 시인은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에 대한 추천사에 ‘겉으로는 무척 청청해 보이지만 마음속은 풀 한 포기 살기 어려운 메마른 사막 같은 세상’ 세상에 ‘노자의 숲’과 ‘논어의 숲’을 보라고 권유한다. 허권수 박사는 ‘유교나 노장을 전공한 학자들이 보지 못하는 심층을 밝혔다’라는 문장으로 이 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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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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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 이근배 이사님 한국산림아카데미 재단(이사장 안진찬)에서 표창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안진찬)CEO과정 15기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본 회 이근배 이사님은 졸업생(2기)한테 주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회장김헌중)표창을 받았습니다. 이근배 이사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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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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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회아카데미 금요포럼에서 김국회 이사님 특강(3.8)
오후5시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다목적홀에서 (학장 이승복교수)초청,본 회 김국회 이사님께서 "숲과 인문학" 강의를 하셨습니다.문학인들에게 숲과 자연에 대해 알려주며 문학적지평을 넓히게 하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앞으로 매달 본 회 김기원 교수님과 유영초 교수님이 2회 더 특강을 하게 됩니다.문학이 숲이 되고 숲이 문학이 되게 하고자 하는 한국산림문학회 회원님들의 철학이 다른 문인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봅니다.김국회 이사님은"경이로운 식물의 세계"를 주제로-끊임없이 움직이는 식물들-숲의 사랑-공생, 협력-진화의 승리자들을 강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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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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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시조시인, (사)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당선
본 회 이승현 시조시인께서오늘 (사)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크게 축하드리며 소식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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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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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사상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 … 전진표 회장 화제
기사 링크강원대 일반대학 사상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자가 나와 화제다. 주인공은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15일 춘천캠퍼스 평화학과에서 만난 전회장은 “4년 재학 기간에 3년간 장학금을 받을 만큼 열심히 공부했다”며 “‘산림과 평화’라는 평생의 화두를 풀게 돼 기쁘기 그지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논문 ‘산림평화와 남북산림교류협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 오는 22일 강원대 학위수여식에서 평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84세의 고령에 박사학위를 받는 건 강원대 일반대 역사상 처음이다.1941년생인 전진표 회장은 만학의 열정이 낳은 ‘국내 1호 산림평화 박사’ 타이틀도 얻었다.전 회장은 논문을 통해 산림평화의 개념을 ‘산림 정책, 녹화사업, 국제교류를 통한 갈등 해소와 평화 실현’으로 정의하고, 산림평화를 통해 자연과의 공존 및 전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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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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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이사,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취임
본 회 시인 김용덕 이사님이 오늘 호텔인터불고 그랜드볼룸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취임을 했습니다홍보영상을 통해 한국산림문학회 에서 시인으로 등단했음을 알리고 팜플릿에 시를 소개하며 시인으로 자연보호와 산림문학을 하나로 엮으신 모습이 좋았습니다.김선길 이사장님과김희원ㆍ이서연부이사장장은재 이사님과 시인김정화 회원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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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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